이날 펌프 탄생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손호영, 엄지원, 주얼리S, 예지원 등이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랩퍼 타이거JK, 리쌍, 마이티마우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문화공간 논현동 플래툰에는 PUMP 1989 오리지널 기념 모델을 비롯해 서울, 뉴욕, 런던, 파리, 홍콩, 도쿄 등 20개 세계 주요도시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이 공개돼 파티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20명의 아티스트 - 타이거 JK, 윤미래, 리쌍, 류승완 - 등은 20번째 생일을 맞이한 펌프를 위해 각각 PUMP와 T-Shirt를 디자인해 파티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나영 리복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PUMP IT UP 파티는 지난 20년간 PUMP 브랜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사랑해주는 고객과 마니아를 위해 리복에서 마련한 첫 번째 자리”라며 “앞으로도 리복 PUMP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를 이끌어가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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