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2010학년도 정시전형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가'군 일반학생(공연영화학부) 42명 △'나'군 일반학생 467명 △'다'군 일반학생 421명 등 정원내 930명과 정원외로 특수교육대상자(24명)와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이상 수시2-1 모집 미등록 인원 선발) 전형을 치른다.
가군(공연영화학부)은 전공에 따라 학생부(30%) 수능(20~40%) 실기(30~50%)를 반영한다. 나와 다군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우선선발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를 선발하며 수능 100%를, 일반선발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며 학생부 60% 수능 40%를 각각 반영한다.
정원외로 치르는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은 학생부 60% 수능 40%를, 특수교육대상자는 학생부 40% 수능 30%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교과는 인문.예체능계열은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사회 교과 내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과학 교과 내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며 활용지표는 석차등급(9등급)으로 한다.
천안캠퍼스도 오는 19일부터 24일 까지 2010학년도 정시전형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나'군 일반학생 424명 '다'군 일반학생 516명, 지역할당제 120명 등 정원내 총 1060명과 정원외로 농어촌학생(79), 전문계고교출신자(미정) 전형을 치른다.
한편 죽전·천안캠퍼스의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17일 발표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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