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 모임통장' 가입고객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모임통장 행운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이 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1월 한 달간 평균잔액 100만원을 유지하는 고객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골프 볼마커 건강 팔찌 세트'를 지급한다.
또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기업은행 'ACE VIP'로 선정해 6개월간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모임통장은 회원별 입금내역 조회가 가능해 회비 납입현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모임관리용으로 적합하다.
전월말 잔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하고, 3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타행 계좌에서 이체될 때 발생하는 이체수수료(건당 300원, 최대 50건)도 보상해준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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