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부회장(왼쪽 첫번째) 등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WM센터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 ||
WM센터는 개별 고객의 세무 컨설팅, 금융 및 부동산 투자 등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공함으로써 고객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출신의 WM센터장과 현직 지점장 등 최우수 인재들이 WM센터에 배치했다는 게 미래에셋증권 측 설명이다.
강길환 WM센터장 상무는 "WM센터는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VVIP 종합자산관리의 총아가 될 예정"이라며 "고객 성향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WM센터 오픈을 기념해 VVIP 고객을 대상으로 비과세채권 및 고금리CP(기업어음)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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