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주요 스키장들은 대부분 신한·삼성·현대·비씨·롯데카드 가운데 최대 4개 카드사에 대해 리프트권이나 렌탈 요금 등에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 제휴 스키장이 7곳, 삼성카드가 6곳, 현대카드가 3곳, 비씨카드 10곳, 롯데카드 8곳이다.
모든 카드사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키장은 한 곳도 없다.
모든 카드사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키장은 한 곳도 없다.
휘닉스파크는 현대카드를 제외한 신한·삼성·비씨·롯데카드 4개 카드사에 25~30%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로는 할인혜택과 함께 적립된 TOP(탑)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회원 6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심야·백야 리프트권 50% 할인, 렌탈 1만원 균일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의 카드사에게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오크밸리, 양지파인리조트, 오투리조트는 비씨카드로만 25~40% 할인이 가능하다. 곤지암리조트도 신한카드 고객에게만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어스타운은 삼성카드 결제시 리프트 40%, 렌탈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카드사는 2~3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었다. 용평리조트는 현대·비씨·롯데카드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롯데카드가 30%, 비씨카드가 35%, 현대카드가 40%로 다소 차이가 있다. 오는 13일까지 비씨카드 고객은 60%, 현대카드 남성 고객은 55%의 특별 할인율이 적용되며 현대카드 여성 고객은 3500원에 리프트권을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카드사는 2~3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었다. 용평리조트는 현대·비씨·롯데카드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롯데카드가 30%, 비씨카드가 35%, 현대카드가 40%로 다소 차이가 있다. 오는 13일까지 비씨카드 고객은 60%, 현대카드 남성 고객은 55%의 특별 할인율이 적용되며 현대카드 여성 고객은 3500원에 리프트권을 구입할 수 있다.
비발디 파크에서는 신한·비씨·현대카드에 30~40%의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비씨 TOP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와 엘리시안 강촌은 신한·비씨·롯데카드 결제시 30~50%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 하이원레저카드 고객은 종일권 1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신한카드 일반 고객은 엘리시안 강촌에서 심야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덴벨리는 삼성·비씨·롯데카드에 20~30% 할인을, 지산리조트는 신한·삼성·롯데카드 고객에게 20~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성우리조트와 무주리조트는 각각 현대·비씨카드, 신한·삼성카드 고객에게 20~40%를 할인해준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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