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7일 공식방한 중인 하퍼 캐나다 총리와 만나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캐나다가 각각 내년 11월과 6월에 개최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하퍼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양국 정상회담을 가졌다. 하퍼 총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국 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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