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방, 자네 머리는?"..폭삭 늙은 케이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5)가 눈에 띄게 노화된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케이지는 최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으로부터 '인도주의를 실천한 올해의 세계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동시에 '마약과 범죄예방국(UNDOC)' 친선대사로 임명되는 등 겹경사를 치렀다.

그러나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케이지는 영화 속에서 보여준 당당한 풍채는 온데 간데 없이 머리가 빠지고 살이 빠진 모습이었던 것.

한국여성과 결혼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그는 호화주택과 고급승용차 등의 과소비로 세금을 체납하고 대출금을 갚지 못해 은행으로부터 피소되는 등 재정난에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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