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베라스파 헤어·바디케어 라인 출시

세계 1위 알로에 기업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알로에를 비롯 다양한 천연원료를 주성분으로 한 퍼스널 케어 브랜드 베라스파(VERASPA) 헤어, 바디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라스파는 피부 보습 및 진정, 재생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하여,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한 알로에에 독자적인 첨단 기술을 더해 만들어진 액티브 알로에 원료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피부 상태를 가진 헤어, 바디, 핸드, 풋, 시크릿 존, 치아의 각 피부 부위별 고민 해결에 제일 적합한 천연 원료 성분을 각기 맞춤 처방했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 높은 피부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핸드크림, 풋크림, 치약, 여성청결제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헤어와 바디케어 라인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샤워코롱 및 미용비누로 구성돼 있다.

두피 케어에 효과적인 베라스파 샴푸는 액티브 알로에 성분과 귀리 추출 거품 성분이 더해져 두피 진정 및 건강을 도와주는 저 자극 식물성 샴푸이다.

각질과 보습 관리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베라스파 바디 클렌져는 버드 추출물로 몸의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액티브 알로에 성분으로 24시간 촉촉한 피부 보습 막을 형성해준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베라스파는 각 신체 부위의 피부 고민을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자극성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