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중소 자영업주 신규고객 확보 및 단골고객 관리 서비스인 ‘스마티’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 토털마케팅 서비스인 ‘스마티 스페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티는 휴대폰을 활용해 방문 고객의 정보를 확보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기존 고객에 대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티 스페셜’은 기존 스마티 서비스와 전단지의 디자인·제작·배포는 물론 포털사이트의 지역검색 노출을 묶어 패키지 상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KTH는 자영업주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은행의 마이알파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최장 36개월 ‘스마티스페셜’ 할부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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