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지난 7일 홍콩에서 국제금융기관 및 투자자 50여명을 초청해 첫 해외 기업설명회(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유재한 사장은 이날 자리서 공사의 설립배경과 역할, 업무 등을 소개했다. 또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온렌딩(On-lending)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국제금융기관과 해외투자자들은 공사의 향후 업무와 채권 발행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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