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車정비 체험중인 박영태 쌍용차 관리인

  • 쌍용차 노사대표, 고객센터 체험 행사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쌍용자동차 노사대표가 8일 서울 구로동 서비스센터를 찾아 정비 현장 및 고객센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박영태 공동관리인(오른쪽)이 정비작업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쌍용차)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이날 “이번 현장 체험은 노사가 함께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 깊은 행사”라며 “장기 파업으로 끼쳤던 불편을 만회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의 회생 여부는 오는 11일 열리는 제3회 관계인집회에서 결정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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