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車정비 체험중인 김규한 쌍용차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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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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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노사대표, 고객센터 체험 행사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쌍용자동차 노사대표가 8일 서울 구로동 서비스센터를 찾아 정비 현장 및 고객센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김규한 노조위원장(왼쪽)이 정비작업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노조는 사측과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해서는 회사와 노조이 서로 화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서로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한편 쌍용차의 회생 여부는 오는 11일 열리는 제3회 관계인집회에서 결정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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