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다이소아성산업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용품 100여종을 1000~3000원대의 가격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리스, 리본종 장식,산타볼, 반짝이 모루, 루돌프 머리띠, 눈사람 모자 등 신상품 50여종과 양말 장식, 트리 리스, 반짝이 줄비드 등 인기상품 5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는 45cm부터 90cm 높이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높이에 따라 1000~30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트리를 꾸밀 장식용 소품은 별모양볼(2000원), 원형볼(12개입, 1000원), 크리스마스 캐릭터 양말(1000원), 천사종 장식(1000원), 지팡이장식(1000원), 줄줄이 벨장식(1500원), 크리스마스 선물가방(2000원) 등을 모두 1000~2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벽걸이 장식리스, 원목화분조화, 사슴뿔 모자, 루돌프 모자, 크리스마스 왕관 머리띠, 귀마개 등도 판매한다.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에는 매년 인기를 얻었던 인기 품목을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의 다양한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며 “비싼 크리스마스 소품 대신, 알뜰한 가격의 다이소 제품으로 가정에서 나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