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銀, 연 8.3% 후순위채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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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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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95억원 한도로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연 8.3%로 만기는 5년 2개월이다.

최소청약금액은 10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금액을 정할 수 있다.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된다.

기간누적 총수익률은 42.88%로 1000만원 청약시 약 6만9000원씩, 만기시 총 428만원의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삼화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기준 자산 1조2000억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8.73%, 고정이하여신비율 7.13%를 기록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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