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코레일에 인수돼 지난달 27일 계열사로 편입됐다.
코레일은 공항철도의 기업 재무분석과 사업리스크 관리, 기업윤리문화 정착 및 확산 등의 경영컨설팅을 해 계열사와의 소통과 상호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코레일 정해범 감사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계열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동반자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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