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가 주최하고 국토부·건설단체총연합회 가 후원하는 <2009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다.
영예의 종합대상은 대림산업이 차지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대림산업은 '한강의 기적'을 창조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산증인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현대건설과 삼성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등 7개사(기관)가 디자인과 SOC,브랜드, 해외, 그린홈 등 각종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다.
'2009 아주경제 건설대상' 은 글로벌 건설강국을 향한 건설산업 발전과 창조적 건설인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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