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 디지털액자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옆에서 볼 때 백조의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지털액자에 담긴 사진을 보고자 할 때는 세워서 이용하면 되고 이동 시에는 접어서 사용하는 편리함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800P는 블루투스2.0을 지원해 블루투스 휴대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디지털액자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을 끼고 음악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디지털액자로는 처음으로 리모컨도 함께 제공해 슬라이드 쇼, 음악, 사진 등 다양한 모드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며 10인치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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