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개봉1 주택재건축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 3만5643㎡에는 건폐율 20.35%, 용적률 299.59%를 적용 받는 지하 2층~지상 25층 높이의 아파트 96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용적률은 244.38%였으나 소형주택 건설 등의 이유로 용적률이 상향 조정됐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518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전농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도 통과됐다.
해당 일대 2만1537㎡에는 건폐율 22.83%, 용적률 232.48%를 적용 받는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총 478가구가 건립된다.
위원회는 다만 보행축의 녹지를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에 최고 39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안)'도 가결됐다.
이에 따라 해당 일대 9944㎡에는 건폐율 37.98%, 용적률 599.48%를 적용받는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여기에는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99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여의도 전경련사옥을 새로 짓는 것을 골자로 한 '여의도 전경련사옥 신축공사(안)'은 재심처리됐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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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해당 구역 3만5643㎡에는 건폐율 20.35%, 용적률 299.59%를 적용 받는 지하 2층~지상 25층 높이의 아파트 96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용적률은 244.38%였으나 소형주택 건설 등의 이유로 용적률이 상향 조정됐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518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전농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도 통과됐다.
해당 일대 2만1537㎡에는 건폐율 22.83%, 용적률 232.48%를 적용 받는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총 478가구가 건립된다.
위원회는 다만 보행축의 녹지를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에 최고 39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것을 골자로 한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안)'도 가결됐다.
이에 따라 해당 일대 9944㎡에는 건폐율 37.98%, 용적률 599.48%를 적용받는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여기에는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99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여의도 전경련사옥을 새로 짓는 것을 골자로 한 '여의도 전경련사옥 신축공사(안)'은 재심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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