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0일~11일 제주(라마다호텔)에서 전국 57개 사업단 및 16개 광역시·도 담당자 등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RIS성과발표회에서 이들 사업단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은 지역의 지원기관 및 기업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네트워킹, 마케팅, 인증 등의 S/W적 지원수단을 통해 지역연고자원을 발굴·산업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정순남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은 “RIS사업은 그 간의 노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는만큼 조만간 스타기업도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사례의 지속적인 창출을 위한 고민과 지자체의 주인의식에 바탕을 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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