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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51)가 급노화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톰 포드 감독의 영화 '싱글맨' 시사회에 참석한 마돈나의 노화된 모습을 공개하며 "동안을 자랑하던 마돈나가 이제는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신문이 보도한 사진 속 마돈나는 처진 눈가와 음푹 패인 눈주름, 볼과 입가의 탄력없는 피부를 여실히 드러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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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마돈나는 검은 선글라스와 털이 풍성한 코트로 패션감각을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고.
앞서 마돈나는 29세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22)와 열애설이 나돌았으며 지난 7월 말 과도한 운동으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팔이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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