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참소리'는 역경 속에서도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한 소나무를 의인화한 것으로 곧은 절개와 신념을 통한 참된 윤리경영을 상징한다.
하이닉스는 윤리경영 선포 10주년을 기념해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캐릭터와 슬로건을 공모했다. 공모 작품 중 하이닉스 비전과 부합하고 반도체 회사의 이미지를 표현한 윤리경영 캐릭터와 슬로건을 탄생시켰다.
하이닉스는 이번 캐릭터 제정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알기 쉽게 풀어 쓴 '하이닉스 윤리생활백서'를 발간한 데 이어, 이번 캐릭터 등을 통해 윤리경영 기업문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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