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15년간 사업시행자와 보상대상자간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최고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보상박사’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보상관련 법률과 상속증여에 대해 강의한다.
또 조태훈 삼성증권 연구위원이 ‘보상자금의 효율적 운용방안’에 대해, 김정수 삼성증권 세무사가 ‘토지보상 관련 세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삼성타운지점 관계자는 "내년 수도권에서만 20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인 가운데 최근 하남의 토지보상금 수령 예정자들이 수 십억원씩 주식투자를 문의하는 등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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