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등 임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부평 본사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GM대우 제공 |
GM대우는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 관내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회사로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관내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보육원, 장애인시설,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아이들을 위해 저글링, 비누방울, 마술공연 등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요들송 합창, 안무, 성악 난타 등의 장기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야 한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 덕분에 임직원들도 행복을 느꼈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 모두를 웃음짓게 하는 긍정의 힘이자 GM대우가 한국에서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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