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내년 1월8일까지 여의도 본원 로비갤러리에서 '세계 유명증권 테마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세계유명증권 테마전으로 '마음의 다리, 차가운 심장을 녹이다, 소통의 부재-단절, 선물'의 4가지 주제로 모토롤라, 삼성전자, 월트디즈니 등 국내외 유명증권 26점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동안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해 연말연시를 맞아 관람객들이 다양한 새해 소망을 직접 행사장에 걸어보고 참여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로비 커피전문점 교환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 관람객에게 전시기념 엽서카드 4종도 무료로 제공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세계 유가증권을 매개로 타인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증권업에 종사하면서 증권을 볼 기회가 드물었던 증권가 종사자들에 실제 증권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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