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STORY'을 3가지 하위 브랜드로 분류해 각각 다른 서비스를 제공될 예정이다.
'상품 STORY'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랩, 펀드, 신탁 등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대우증권의 상품들을 의미한다. '전문 투자 컨설팅 STORY'는 전문적인 관리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자산 규모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칭하며,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STORY'는 고액 자산가의 투자∙세무∙부동산 등을 총괄해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송석준 대우증권 마케팅부 부장은 "고객 자산에는 고객의 인생 스토리가 닮겨 있다는 점을 착안해 'STORY'라고 이름 짓게 됐다"며 "앞으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편의를 고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번 자산관리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이와 관련한 퀴즈를 대우증권 홈페이지(bestez.com)에 게재하고 응모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영어CD,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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