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스왓(SWOT) 보고서’에 ‘티맥스소프트,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와 미들웨어’라는 내용이 실렸다고 10일 밝혔다.
티맥스의 ‘가트너 SWOT 보고서’ 선정은 국내 업체 중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국내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기업으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가트너 ‘SWOT 보고서’는 관련 시장에서 큰 의미가 있거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기업을 그 대상으로 한다.
가트너는 이번 SWOT 보고서를 통해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데 반해 아직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