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오는 1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하워드 알퍼 캐나다 과학기술혁신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제 59회 한림석학강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석학강연에서 알퍼 박사는 ‘경제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과 혁신 - 캐나다의 경험’을 주제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 혁신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알퍼 박사는 캐나다한림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제한림원위원회(IAP) 공동회장과 캐나다 과학기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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