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기아차, "사랑 배달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10 23: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아타이거즈 선수들과 전북현대축구단이 사랑 담긴 연탄 배달을 위해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10일 '사랑의 100만장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갖고,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 최희섭, 나지완 선수와 전북현대축구단의 이동국, 최태욱, 최철순 선수등이 함께 힘을 보탰다. 

최희섭 선수는 "작은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난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 선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탄 한 장에 사랑을 담아 드리면서 그라운드에 골을 넣는 것만큼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제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