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레이디가가'의 당당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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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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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여배우 바이링(白靈·39)이 각국 취재진들 앞에 가슴을 노출해 망신살을 치렀다.

9일 영국언론 '더선'에 따르면 바이링은 지난 7일 독일 함부르크의 '영화와 미디어의 만남' 파티석상에서 상반신에 복슬복슬한 털 목도리만 두른 채 사진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다 이같은 망신을 당했다.

그럼에도 바이링은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고.

앞서 바이링은 지난 2005년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으며 평소에도 파격적인 의상과 노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링은 영화 '스타워즈3-시스의 복수' '택시3' '사우스랜드 테일' '어 뷰티풀 라이프' 등에 여러 유명영화에 출연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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