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곳곳에서 호랑이 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을 꼭 껴안아주고 호랑이 인형을 나눠주며 복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기획팀 과장은 “호랑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여유를 줬으면 한다”며 “타임스퀘어는 2010년에도 고객중심의 복합쇼핑몰이 되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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