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한국은 12간지 중 그 해의 동물을 주제삼아 매년 달력접시를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흰색의 도자기에 다양한 컬러를 이용한 동물 캐릭터를 중심으로 12개월을 표기했던 전년과는 달리 2010년에는 검정색 도자기에 고급스러운 골드로 호랑이를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된 호랑이 달력접시는 단체선물로 기업체의 로고와 기념일을 넣은 기념품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1피스에 2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는 선물세트로도 인기다.
젠한국의 달력접시는 12월 1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직영점, 백화점을 통해 판매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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