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쥬얼리'는 누구?"..슈퍼스타k 박세미 거론


   
 
 
여성그룹 쥬얼리 원년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11일 탈퇴의사를 표명, 새맴버가 누가 될 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멤버는 4인체제를 유지하되 내년 4월 쥬얼리 4기를 출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기존 멤버인 하주연과 김은정과 잘 어울릴 만한 멤버를 뽑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요계에서는 가장 유력한 멤버 후보로 같은 소속사이자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가 거론되는 상태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박세미는 지켜보는 중이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고.

현재 탈퇴의사를 밝힌 박정아와 서인영도 새맴버 선발작업에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정아와 서인영은 오는 17일 발매되는 쥬얼리 6집 리패키지를 끝으로 쥬얼리 활동을 마감한 후 솔로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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