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과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애니콜 옴니아 아카데미' 두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애니콜 옴니아 아카데미는 일반인들이 T옴니아2 등 애니콜의 신규 스마트폰 5종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세부적인 사용방법에 대해 강의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을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트위터와 미투데이, GPS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첨단기능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일 코엑스 엠존을 시작으로 18일 코엑스 엠존, 23일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진행 예정이며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삼성모바일 닷컴(samsungmobile.com)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나 애니콜 체험관인 코엑스 엠존과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추후 1월 교육 일정도 고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Play Smart!'라는 광고 슬로건처럼 옴니아의 스마트하고 엔터테인먼트적인 기능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누구나 스마트폰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옴니아 아카데미를 통해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