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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개최한 '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현대차 제공 |
친환경 자동차 '아반떼LPi하이브리드'가 제주 올레길에 올라 자연과 함께 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13일, 양일간 KT와 함께 '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로 선발된 30명의 고객과 쿡앤쇼 가입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현대차 고객 15명 등 총 45명이 참가했다.
참가 고객들은 첫날 제주의 중문 관광단지등 약70km의 도로를 주행하며 아반떼 LPi하이브리드의 경제성과 동력성능, 내·외장 디자인 및 상품성을 체험했다.
이튿날에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제주 올레길의 3시간여의 코스를 현지 올레지기의 설명을 들으며 트래킹했다.
행사에 참가한 장하영씨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석 2조의 시간이었다."며 "경제적인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달 합리적인 가격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핵심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있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이지팩'을 출시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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