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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는 지성과 덕성을 고루 갖춘 여성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특별한 배움, 학생 중심의 서비스로 신뢰받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동덕여대가 철저한 실용중심 대학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동덕여대는 8개 대학 4개 학부 23개 학과 11개 전공 및 대학원과 부속교육 기관을 갖추고 있으며 4년제 대학 최초로 청담동 디자인센터, 대학로 공연예술센터와 같은 특화 캠퍼스도 운영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490명, '다'군 847명을 비롯해 농어촌학생 67명, 전문계 특별전형 84명 등 총 1488명을 모집한다. 다만 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정시모집 원서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100%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28일까지 제출서류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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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중심의 동덕여자대학교는 4년제 대학 최초로 청담동 디자인 센터 등 특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열과 큐레이터과의 경우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회화과·디지털공예과·디자인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를 반영한다.
피아노과를 비롯해 성악과·관현악과·무용과·방송연예과·실용음악과·모델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를, 체육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50%, 실기 30%를 반영한다.
농·어촌, 전문계 특별전형은 인문·자연계열만 모집하며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수능은 본교 반영영역의 백분위 성적을 활용해 적용되며, 외국어영역(필수), 언어, 수리('가', '나') 중 1개 영역, 사회탐구(2과목), 과학탐구(2과목) 중 1개 영역 등 총 3개 영역이 균등 반영된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교과 성적 90%(석차등급 활용), 출석성적 1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은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이 동일하다. 특히 국어와 영어는 필수 반영 교과며 사회·수학·과학은 그중 성적이 좋은 과목이 적용된다.
반영 과목 수는 1학년에서 반영 교과별로 1과목씩, 2·3학년에서는 반영 교과별로 2과목씩으로 성적이 좋은 총 9과목이다. 반영방법은 각 과목별 석차등급을 활용하며 1학년 40%, 2·3학년 60%의 비율로 반영한다.
김운배 동덕여대 교무처장은 "본교의 수능반영 영역 및 학생부 성적 반영방법의 특징을 잘 활용한다면 수험생 개개인의 점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여개의 전공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한 동덕여대는 엄격한 학사관리와 밀착형 교육,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등 학생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주경제= 정은선 기자 stop102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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