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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품절녀 한채영, 링컨MKX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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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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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링컨MKX/포드코리아 제공

한채영이 영화 '걸프렌즈'에서 '링컨 MKX'를 타고 등장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걸프렌즈'에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과 '링컨MKX'를 남녀 주인공의 차로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걸프렌즈'는 연애에 대해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세 여자 주인공 송이(강혜정), 세진(한채영), 보라(허이재)가 남자주인공이 진호(배수빈)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솔직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리디 영화다.

포드 관계자는 "링컨 MKX는 외모와 능력, 부를 모두 겸비한 세진(한채영) 부부가 타는 차로 등장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세진 부부와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포드 머스탱/포드코리아 제공

포드 머스탱은 극중 송이(강혜정)와 진호(배수빈)의 데이트 장면에 등장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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