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감리 경험을 바탕으로 ELS 상품구조 및 투자위험, 헤지거래의 성격 및 평가, 발행사와 투자자간의 이해상충 가능성, 발행사·운용사의 유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14일 발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백서 발간으로 투자자들이 ELS 상품의 손익구조 및 위험 등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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