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씨알스페이스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소울즈'의 공동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CR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세븐소울즈는 동서양 팬터지를 혼합한 18세 이상 이용가 퓨전 장르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미니게임과 잭팟 시스템 등 성인 취향의 콘텐츠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소울즈는 내년 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15일부터 1주일간 5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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