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는 14일 대한체육회(Korean Olympic Committee)와 독점 마케팅대행 공식공급사 지정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13일까지다.
마케팅대행 사항은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스폰서십 판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 스폰서십 판매 ▲대한체육회 공식 공급업체 스폰서십 판매 ▲대한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 및 행사, 이벤트의 방송 중계권 판매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 사업 권리 ▲대한체육회의 경기기록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
▲대한체육회의 인터넷 홈페이지 사업권 및 광고 판매 ▲대한체육회 주최 및 주관 대회 및 행사, 이벤트의 행사 대행 및 사업권리 ▲기타 후원금 유치 사업 ▲기타 “갑”관련 수익사업 등이다.
회사측은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10 밴쿠버 올림픽 및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폰서쉽 마케팅을 다각도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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