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마이크로 크레딧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2010년 7월 가동을 목표로 향후 7개월 동안 미소금융중앙재단 내부지원업무, 여신업무 및 대외연계업무 개발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관련 인프라를 코스콤이 공급하게 된다.
코스콤 관계자는 "마이크로 크레딧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원활한 미소금융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