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지난 11일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거제도애광원 봉사활동은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다.
임직원 봉사단은 지적 장애인을 위해 저녁식사 배식, 설거지, 식당 청소,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장 사장은 김임순 거제도애광원장에게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개축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장형덕 사장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밝은 모습의 거제도애광원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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