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주한일본기업들 투자 확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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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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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14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 오찬 간담회에 참석, 주한 일본기업의 한국내 기업활동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듣고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와야 츠도무 서울재팬클럽 이사장(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이사), 오이케 아츠유기 일본대사관 공사, 나가이 마사나리 한국미쓰이물산 대표이사, 요시오카 토시로 미쓰비시토쿄UFJ은행 서울지점장, 안충영 외국인투자 옴부즈만과 서울재팬클럽 CEO 및 임원 등 소속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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