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900억원 투자해 LCD 8세대 라인 증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14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가 국내 공장의 8세대 LCD(액정표시장치) 생산 능력을 확충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 경영위원회에서 아산 탕정 공장의 8세대 LCD 생산라인 증설 사업에 4846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탕정에는 2200 X 2500mm 크기의 유리기판을 가공처리할 수 있는 8세대 라인으로 삼성전자 단독 소유 및 소니-삼성전자 합작법인인 S-LCD 소유 라인이 있다.

이번에 결정된 증설투자는 이 가운데 삼성전자 라인에서 내년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