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네이버 웹툰 만화가 조석의 '신이내린 패션감각' 웹툰을 링크로 걸어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웹툰은 나름 패션감각이 뛰어나다고 자부하고 있는 만화가 조석이 독특한 옷을 입고 외출을 했는데 가족에게 조차도 인정받지 못해 좌절한다는 코믹스러운 내용이다.
옥태연은 팬들로부터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별칭을 얻은 옥택연이 “왠지 공감가는 거라서요”라며 웃음을 전하려는 의도로 해당 만화를 링크했다.
이에 팬들은 “아니에요 오빠는 패션 리더에요”, “너무 웃겨요”, “마음의 소리 대박”, “저도 이 웹툰보고 오빠 생각했어요”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 24회 2009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2PM은 올 한해 'Again & Again'으로 시작해 'Heart beat' 등 히트곡을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일 열린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2PM은 디스크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옥택연은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골디(골든디스크) 본상!! 아자! 항상 감사드리고 더욱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