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김징완·이상대 대표이사직 물러나

15일 삼성은 그룹인사를 단행하고, 삼성중공업 김징완 부회장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상대 부회장이 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부회장 직은 그대로 유지되며 김 부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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