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고 연 21.5~24% 수익 추구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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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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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8일 오후 13시까지 최고 연 21.5~24.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55, 1256호'를 공모한다.

이 중 1256호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이상이면 연 21.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43%(연 2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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