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식경제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이지온 디지털도어록(SHS-6010·6020)은 터치버튼 방식의 간결한 구조로 현관문에 설치했을 때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고 품격 LED를 채용해 문의 개폐 작동과정을 보여 주는 사용자환경(UI)도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합금소재와 손잡이의 고 광택 금속소재를 업계 최초로 채용, 디자인에서 차별성을 보인 제품이다.
조달청장상(최우수상)에 선정된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SET-500)는 운전자에게 180도 가까이 이르는 시야각을 제공하는 넓은 OLED화면과 슬림한 두께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서울통신기술은 올해에만 iF 디자인상을 포함해 홈 네트워크 제품, 디지털도어록, 하이패스 단말기 등 총 7개 제품, PIN UP상 3종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최고의 제품 디자인으로 그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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