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ELS 2종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15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NH투자증권은 16일부터 23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잇따라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40호는 16일부터 18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하는 ELS 241호는 LG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 36 개월) 이상이면 ELS 240호는 세전 연 15.2%, ELS 241호는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ELS 240호는 세전 45.6%, ELS 241호는 세전 45.9%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