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40호는 16일부터 18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하는 ELS 241호는 LG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 36 개월) 이상이면 ELS 240호는 세전 연 15.2%, ELS 241호는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ELS 240호는 세전 45.6%, ELS 241호는 세전 45.9%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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