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사지 받는 박재훈-박혜영 깜짝공개


박재훈(39) 박혜영(35) 부부가 전신마사지와 욕조스파 등을 받으며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5일밤 방송예정인 SBS E!TV 녹화방송에 출연한 박재훈과 박혜영은 무뎌진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마사지샵을 방문했다.

박혜영은 “남편과 함께 욕조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시는 같이 해보고 싶지 않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박혜영은 또 “신혼을 회상하며 시도해 본 것이긴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다”며 “낯부끄러워 다시는 함께 욕조에 들어가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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