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업체인 파세코는 오는 18일 오후 6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가 적용된 '자임 살균비데'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노즐 팁 상부에 원적외선 세라믹 히터를 장착했다. 히터에서 발생되는 60℃의 열과 원적외선이 노즐 팁에 번식하는 세균을 99.9% 제거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세균 잡는 '자임 살균비데'를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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